ICO 투자 전에 알아야 하는 상식


ICO란 무엇인가?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것은 새로운 코인 벤처 회사가 은행과 같은 규제 기관을 필요로하지 않고 신속하게 창업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ICO는 초기 투자자들이 파이의 일부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데 보통 토큰 대신 Bitcoin(또는 Ethereum)으로 지불을 하게 됩니다. 종종 “token sale”이라고도 합니다. ICO는 명시된 기간에 걸쳐 진행이되며, 마감할 때에 이 토큰은 다른 조건 없이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신뢰를 할 수 있는걸까?

솔직히 말하면, 100%는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두가지 지표를 고려해야 합니다.


종종 ICO는 주목받을만한 큰 회사의 후원을 받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잠재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수행이 됩니다. 



백서(White Paper) - 이것은 일종의 성명서입니다. 백서에서 살펴볼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가?

프로젝트의 목표

이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이 꼭 필요한가?

로드맵 -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되어 있는가?

필요한 금액

판매중인 토큰 수

일반 대중이나 투자자에게 판매중인 비율에 대한 명확한 그림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ICO가 필요한 돈을 모으지 못하거나 창업에 실패하면 돈을 돌려주겠다는 분명한 표시


증명방법 - ICO를 제공하는 회사는 온라인으로 존재해야 하며 창업 뒤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투명해야 하지만, 실질적인 잠재적 비밀 정보가 있다는 증거도 있어야 합니다. 작업 전 교정 알고리즘( 새로운 암호화 방법이 수행되었음을 보여 주는 코드)이 시행되어야 하며, 아니면 약간의 사전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ICO의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가장 큰 예는 역시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0,04달러에 판매가 되었으며 Bitcoin (BTC)에서 1,800 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오늘날 Ethereum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cryptocurrency이며 500 달러를 넘습니다. 한편 Filecoin은 금년 초 전일 기록을 세우기 위해 한 시간에 2 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현재 엄청난 양의 ICO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은 실제로 ICO의 해입니다. 이는 지식이 부족한 투자자가 실수와 사기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11월에, Confido라고 불리는 한 신생 기업이 국제 개발 기구로부터 375,000달러를 모금했다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징후는 있었습니다. 실제 온라인 상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작업 사전 준비 알고리즘도 없었습니다. 또 다른 테조스 사는 2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금했으나 그 후 투자자들이 내분으로 자신을 잃은 후 값 비싼 법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합법성은 어떨까요?

이것은 약간 애매합니다. 한국은 규제가 없는 모금활동에 대한 금지를 하기 위해서 ICO가 금지되어있고, 다른 나라들도 선례를 따를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ICO는 위험합니다. 하지만 ICO에서의 건전한 투자는 큰 수익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선례가 있으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ICO가 금지되지 않았거나, 규제가 없는 나라로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디지털 망명"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로는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스위스,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허브를 꿈꾸는 위 나라에서는 개발자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 정보는 cryptocurrencies 또는 투자 추천을 보증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역사적인 성과는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클래스로서 cryptocurrencies는 투기 적 투자이며 cryptocurrencies에 대한 투자는 중대한 위험을 포함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조언을 얻고 잠재 수익이 위험을 능가하는지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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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용어! 샅샅히 파헤친다!


오늘은 암호화폐시장, 코인판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설명할까합니다.

코인을 거래에 관련된 용어들 대부분 주식에서 나온 용어지만, 주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도 많아서 헤깔리시죠?

그럼 하나하나 설명해볼께요.


김프(김치 프리미엄)

한동안 김프,김프 뉴스에서 연일 이야기 했던 단어입니다. 이 김프는 해외의 코인 가격보다 국내의 코인 가격이 더 비싼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김프가 30% 꼈다~" 라는 것은 해외의 가격보다 국내의 가격이 30% 더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열된 국내시장에서는 매우 높은 수치였고, 한때 70%를 육박하기까지 했었답니다.

지금은 과열이 많이 줄어들어서 10%미만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프

"머야 비골이 역프잖아!" 비골이라 불리우는 비트코인골드가 해외시세보다 국내시세가 더 낮아졌을 때 나오는 말입니다.

역프가 생기는 이유는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거래소로 코인의 이동이 원활하지 못할때에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비트코인골드의 경우 국내 거래소 내에서도 지갑이 생성되지 않아서 거래소마다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한 때 가격차이가 40%를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떡상

상승폭이 매우 높을 때를 말합니다. 잠깐의 반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며, 10~20%의 상승이 단기간에 이루어졌을 때를 말합니다.


떡락

떡상과는 반대의 말로 상승폭이 매우 낮을 때를 말합니다.

간혹 혼란을 주기위해 약간의 반등에도 떡상을 말하거나, 약간의 하락에도 떡락을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말을 믿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차트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코인을 말합니다.


잡코인

시총이 순위권안에 들지 못하는 코인들을 이야기합니다.


동전코인

말 그대로 1개의 값이 지폐보다 낮은 코인들을 이야기합니다. 1개당 천원일 경우입니다.


시장가

호가창에서 지금 판매되는 금액, 구매를 원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나 시장가로 oo코인 샀어." oo코인을 호가창에서 판매하는 금액대로 바로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 매도

당연히 아시겠지만, 매수는 구매하는 것이며 매도는 판매하는 것입니다.


추매(추격매수 or 추가매수)

두가지의 뜻으로 쓰입니다. 많이 쓰이는 뜻은 추격매수인데요.

급등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추격매수를 할 경우 얼마 있지 않아 다시 하락을 하며 조정을 하거나 급등한 만큼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매수의 경우 가격이 낮아져서 해당 코인을 추가적으로 매수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익절

이익을 보고 매도를 한 경우입니다.


손절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한 경우입니다.


이익실현

수익이 발생하여 현금화를 한 경우입니다.


재정거래

거래소마다 시세의 차이가 있는 것을 이용하여 차익을 얻는 행위를 말합니다. 


호재

시세 상승의 요인이 되는 조건입니다. 파트너십, 거래소 상장등이 되겠네요.


악재

시세 하락의 요인이 되는 조건입니다. 최근 보도된 정부규제 관련 뉴스입니다.


매도벽

세력, 혹은 봇이 호가창에 몇호가 위아래로 어마어마하게 벽을 세워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는 유저들이 이가격이면 만족이다 하는 경우에도 특정한 가격에 주문이 밀려 벽이 형성됩니다.  


사토시

비트코인의 수량을 세는 단위이며  0.00000001 BTC = 1 사토시 입니다. 


에어드랍(Airdrop)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코인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A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B를 주는 에어드랍이 있을수도 있고, 코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냅샷

위 에어드랍할때 정해진 시간, 혹은 정해진 블록에 가지고 있는 코인수를 측정하기위해거래소에서 자료를 백업하는 것을 뜻합니다. 


코인스왑

교환비율에 따라 바꾸는 것으로 코인의 공급량 조절과 신규 업그레이드 된 화폐로 전환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드포크

기존의 블록체인과는 호환이 되지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 다른 종류의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입니다. 


소프트포크

기존의 블록체인과 새로운 블록체인이 서로 호환이 되는 업그레이드입니다.


마스터노드

마스터노드(Proof of Stake[POS])란 특정 코인의 일정 지분을 가지고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마스터노드를 소유하고 채결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코인을 지갑에 소지하고, 서버호스팅을 진행해 세팅을 하야합니다.각 코인마다 필요코인수가 다르며, 대표적인 마스터노드 가능 코인은 대쉬, 피벡스 등이 있습니다. 


메인넷

이더리움등의 블럭체인에서 분리되어 자신만의 플랫폼을 가지면서 토큰이 아닌 정식 코인으로 인정받는 것독자적인 기술로 독립에 성공해야 코인으로 인정받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

암호화폐공개라는 뜻입니다. 거래소에 상장이 되기 전 먼저 판매를 하여 자본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각(Burn)

코인의 일부를 파기시키는 것으로 소각이 진행되면 코인값의 상승으로 나타난다.


반감기(Halving)

코인에서 반감기란 채굴량이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리브랜딩(Rebranding)

이름이나 로고, 시스템 내용등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릴리즈(Release)

출시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출시는 새로운 버전이거나, 결과물 등입니다.


로드맵(Roadmap)

암호화폐 개발의 일정입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서(Whitepaper)

해당 코인을 개발하게 된 이유, 개발했을 때의 이점, 기술 등에 대해 초기에 공개하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 가상화폐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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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테더코인,tether) 도대체 무엇일까?


테더는  ‘Omni Layer Protocal’ 이라는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전자화폐 자산입니다.

거래소에서 1USDT는 1USD정도로 사용되는 일종의 통화와 같습니다.

일부거래소의 경우 미국의 법령에서 벗어나고자 화폐 사용을 꺼려했고, Tether사는 해당 코인을 발행하면서, 발행 코인에 대한 가치에 준하는 화폐를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Bitfinex는 테더코인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후 Tether사를 만든 것은 Bitfinex라고 밝혀졌습니다.

 USDT는 Tether Limited 이라는 기금 (중앙은행같은 기금) 에서 제공하는 달러로 그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코인이면 일반 코인과 다른게 없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이 코인은 보통의 코인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Tether사가 발행한 중앙집중화 코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것은 암호화폐에서 추구하는 탈중앙화와는 조금 다른 편입니다.

하지만, 중앙집권형 코인은 이 외에도 있습니다. 리플, 스텔라루멘도 중앙집중화 코인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기때문에 의문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테더사의 달러가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는 사람들의 신뢰에 의존해야 합니다.



자꾸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작년부터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감사내용이 공개되지 않음에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달에만 5억달러의 테더가 프린터되었으니, 그 돈이 실제로 예치된 것이냐 라는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것은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연히 테더사는 제대로 된 감사자료로 많은 사람들을 안심 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테더가 없어져도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건강한 코인시장을 만들기 위해선 투명한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이야기만 했지만, 지금부터 사람들이 테더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테더는 거래에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거래 시간

USB로 예금과 인출의 경우 1~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이지만, 테더의 트랜잭션은 수 분내로 완료가 됩니다.

빠른 거래 기회를 갖기 위해선 이 이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래 수수료

거래소로 입금시 테더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화폐로 입금시에는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고 지원하지 않는 통화의 경우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가격 안정성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성이 심하면 심할수록 안정적인 기본통화는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리고 알트코인등을 거래할 때에 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USDT로 구매했을 때에는 그 코인의 가격변동만을 신경쓰면 되지만, 비트코인으로 구매시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은 재정손실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기에 매우 많은 사용이 되는 것이 테더코인입니다.


이 외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선 가설이기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만큼 이 논란이 빠른 시간내에 종식되어 건강한 코인시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추가 - 테더코인 감사사건

테더코인의 감사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추가해서 남깁니다.

2017년 4월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는 대만의 은행과 단절되어 비대만계좌에서 예금을 받을 수 없다는 자체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테더 발행 건수가 증가햇습니다.

2017년 9월 테더사는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힙니다.

해당 보고서는 재정이 모두 일치하며 추가되어 보유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 보고서는 보고서의 형식을 띄고 있지 않으며, 일종의 메모형식이었습니다.

그 보고서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This information is intended soledy to assist the management of tether Limited, and solely for management's use, and is not intended to be, and should not be, used or relied upon by any other party.

이 정보는 구속력 제한적인 벨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며, 관리 용도로만 사용되며, 다른어떤 당사자에 의해 사용되거나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고는 계속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게 됩니다.

그러다 몇일 전 논란은 다시 붉어집니다.

1월 중 8억달러에 달하는 테더가 발행된 이후여서 더욱 파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1월 27일 테더사의 독립적인 감사인이었던  Friedman LLP 와의 관계가 종료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We confirm that the relationship with Friedman is dissolved. Given the excruciatingly detailed procedures Friedman was undertaking for the relatively simple balance sheet of Tether, it became clear that an audit would be unattainable in a reasonable time frame."

테더사에서 밝히는 것은 ""프리드먼이 테더스의 상대적으로 단순한 대차 대조표에 대해 수행한 상세한 절차를 볼 때, 합리적인 시기에 감사를 도달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해 졌다." 였습니다.

그리고 Madoff and Associates와의 감사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Madoff and Associates는 신뢰할 수 업는 기업이다라는 의견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테더사의 감사는 원활하게 종료될 것인지, 그 보고서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가2 - 테더 소환사건

지금 실시간으로 핫하게 올라온 소환사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 수정하는게 낫을꺼같네요.

우선 31일 새벽 3시 볼룸버그의 뉴스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가 미국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U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에 소환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네, 이 것은 어느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어떠한 내용으로 소환이 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소환은 2017년 12월 06일 진행되었습니다.

몇일 전 테더감사사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니 그로인해 패닉을 유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We routinely receive legal process from law enforcement agents and regulators conducting investigations,” Bitfinex and Tether said Tuesday in an emailed statement. “It is our policy not to comment on any such requests.”

"우리는 정기적으로 법 집행 기관과 감독 기관으로부터 법적인 절차를 받습니다,"라고 Bitfinex와 Tether는 화요일에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말했다. " 그러한 요청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저희의 방침입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밝힌 성명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하락으로 힘드시겠지만, 팩트체크는 꼭 해보셔야합니다.



이 정보는 cryptocurrencies 또는 투자 추천을 보증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역사적인 성과는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클래스로서 cryptocurrencies는 투기 적 투자이며 cryptocurrencies에 대한 투자는 중대한 위험을 포함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조언을 얻고 잠재 수익이 위험을 능가하는지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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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코인 추천? 직접 선택해보자!! 

스캠코인을 거르자!


많은 사람들이 코인을 고르는 방법은 다 다르다고 봅니다.


대략적인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카페나 단톡방, 텔레그렘에서 유망하다는 코인에 투자

2. 시그널 방에서 유료, 무료 정보를 취득 후 코인에 투자

3.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하여 투자

4. 유망코인에 대한 가치를 투자

5. 상승세인 코인에 더 오를꺼라는 기대감으로 투자


더 있겠지만, 이 정도의 유형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가상화폐시장의 경우 투자자보다는 투기꾼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부의 투자자를 오히려 비난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투자하려는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는 알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100%가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스캠코인이 아닌 코인을 찾을 수 있는 표지판이 되길 바라며, 코인을 선택시 필히 검토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국내에도 많은 거래소가 오픈될 예정이고,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코인들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사람들이 좋다는 코인이 있으면 우르르 몰려들어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군중심리에 의해서 투자가 되었을 경우 그 군중심리가 독이 되어 급격한 하락장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1. 비트코인 포럼의 게시글을 확인한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트코인포럼은 지금까지 코인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포럼 홈페이지로 접속을 하여 검색을 하려고 할 경우 로그인을 요청합니다. 회원가입 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원치 않는 경우 코인마켓캡에서 코인을 검색한 후 "Announcement"로 들어가면 해당 코인의 비트코인포럼으로 연결되며, 게시글을 읽는 것은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코인마켓캡 : https://coinmarketcap.com

크롬으로 연결시 번역본으로 확인 가능하며, 크롬번역이 불확실할 수 있으니 파파고나 네이버 번역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2. 팀 구성을 살펴본다.

코인을 개발하는 팀은 매우 중요하다.

과거 어떤 성과가 있는지, 어느정도의 팀이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홈페이지 및 블로그, 레딧을 확인한다.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촤근 소식이 언제까지인지, 어떤 소식을 전하고 있는지 확인을 한다.

레딧에서는 비트코인포럼과 같이 다른 구매자들의 게시글들을 볼 수 있다.

 - 이 정보는 비트코인포럼 첫페이지에 기재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나 혹시 없다면, 코인마켓캡에서 "Website"로 들어가면, 홈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홈페이지에는 대부분 블로그나 레딧을 기재해두고 있다.



4. 백서를 확인한다.

요즘 한국어로 만들어진 백서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투자를 원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괜찮은 코인의 경우 너무 투기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한국어로 되어있지 않다면 번거롭겠지만, 번역기의 도움을 빌리는 것이 좋다.

백서를 보면, 모두 이해할 수 있지 않다.

하지만, 어떤 것을 만드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나온다.

백서는 블록체인기술을 어떻게 상용화할 것인지에 대한 보고서라고 볼 수 있다.

과연 블록체인 기술을 꼭 써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코인이 채굴방식으로 획득인지, 코인이 소모가 되는지, 실제로 블록체인기술에서 코인이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것은 코인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곤 한다.


5. 로드맵을 확인한다.

로드맵의 경우 백서내에는 간단하게 기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일을 잘하는 팀일수록 홈페이지내에 따로 자세한 로드맵이 있다.

정확하게 언제까지 할 것인지 기한이 정해져 있어야하며, 지금까지 로드맵에서 제시한 것을 정확하게 수행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해당 코인을 사용하는 블록체인은 상용화되지 않을 수 있다.


6. 투자자를 확인한다.

대형 투자자가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가 있다는 반증이 될 수 있다.

투자가 전혀 없다는 것은 우리의 코인으로만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주의사항

재단이 있으면 좋다?

 - 재단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ICO에서는 오히려 재단은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재단을 만드는 이유는 ICO로 코인을 판매하는 금액 및 거래소에 상장되어 판매되는 금액을 투자금이 아닌 기부금으로 받기 위함이다.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함과 투자금 회수의 의무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확인해야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 더 더하자면, 구글에서 해당 코인에 대해서 해외뉴스를 검색해보는 방법, 트위터에서 검색해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하는 법!

여러분의 유망코인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용어설명

스캠코인 - 스캠은 사기이다. 스캠코인은 사기코인이다. 스캠코인에 투자시 투자금액을 모두 잃을 수 있다.

시그널방 - 매수, 매도의 신호를 주는 방, 유료방 무료방으로 운영되며,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요몇일 사이 여러개의 시그널방이 유료방을 운영하다가 환불 없이 사라져버렸다.

ICO -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써 암호화폐공개라는 뜻입니다. 거래소에 상장이 되기 전 먼저 판매를 하여 자본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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